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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기 4353년 개천절
글쓴이 : 흥륜사  (211.♡.107.246) 날짜 : 2020-10-03 (토) 08:13 조회 : 41

오늘은 단기 4353년 개천절

개천절은 단순 휴일이 아닌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이다. 그만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퇴색되어가는 단군선조의 홍익인간 정신에 대하여 깊이 새기는 날로 삼아야 한다.

개천절(開天節)은 글자 그대로 하늘이 열린 기념일이라는 뜻이다. 기원전 2333, 단군선조가 처음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알리는 민족 뿌리를 후손들에게 알리는 날이다.

고조선 건국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단군신화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 본 적이 있는 이야기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해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으면서 인내에 성공한 곰은 웅녀라는 사람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결혼하고, 단군 왕 검이 탄생하게 되었다.

단군은 고조선을 세우면서 홍익인간을 건국이념으로 삼았다. 홍익인간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 는 뜻이다. 이는 곧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최고 이념으로 윤리 의식과 사상적 전통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단군신화에서 환웅은 홍익인간을 실천하기 위해 곡식, 생명, 질병, 형벌, 선악 등 인간 사회의 갖가지 일을 주관하였다.

홍익인간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경제와 사회, 복지와 정의 등 인간의 사회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끊임없는 개선과 향상을 지향하는 사회적이고 실천적인 개념이다.

단군 신화는 다른 나라의 신화들과 달리 신들 사이의 대립이나 신과 인간 사이의 갈등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홍익인간의 이념에는 조화와 평화를 중시하는 세계관이 담겨 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처음 나라를 세우고 제도를 만들 때부터 인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화와 평화를 중시하는 이러한 세계관은 한국 사상의 중요한 특징으로 나타나 지금껏 이어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 사회는 인간존중 인간사랑보다 이기심과 아만 갈등과 반목 불신과 대립이 심화되어 가는 것 같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때 민족의 새로운 정신을 발현하여 정의와 상호존중, 호혜평등을 바탕으로 슬기롭고 잘사는 민족이 되도록 홍익이간의 뜻을 깊이 세기며 태극기 계양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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