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불자 200여명 도시축전 합동관람

지난 10월 14일 오후3시 흥륜사 신도회 임원을 비롯한 불자 200여명이 합동으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관람하였습니다. 특별히 안상수 인천광역시장님께서 우리 불자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고, 친절한 안내를 받으면 세계 각국의 전시장 곳곳을 감동 깊게 관람하였습니다.

인천의 무한한 발전성과 매래의 꿈과 비전을 소개하며 1백 일간 펼쳐졌던 세계도시축전이 막을 내릴 막바지에 이르러서인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고,억만 송이의 아름다운 국화꽃들이 가을 향기를 내뿜으며 오고가는 이들의 눈과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음악에 따라 춤을추는 현란한 분수쑈와 축포 그리고 유명한 가수들의 무대가 열리는 가운데 수많은 방문객들은 함께 어울려 흥겨워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그 어느 시도보다도 무한한 비전과 꿈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천광역시는 앞으로 인천대교가 개통되면 세계인들의 사랑받고 온 국민들이 인천을 부러워하는 명품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꼭 성공리에 막을 내리게 되길 두 손 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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