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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 대종사 탑비제막식 및 삼사순례
글쓴이 : 흥륜사  (121.♡.203.20) 날짜 : 2014-11-03 (월) 17:41 조회 : 1070

태허 대종사 탑비제막식 및 삼사순례

지난 11월1일 순천 선암사에서 개최된 대한불교 관음종 개산조 태허 대종사님 부도탑비 제막식참석과 182년 만에 드는 행운의 9월 윤달을 맞아 주지 법륜 큰스님을 모시고 본 사찰 신도회 임원 삼사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동참에는 정태동 신도회장, 녹원 정토원 원장, 무여심 관음회장, 목련화 지장회장, 연지화 화엄회장 박한식 흥륜회장 김대현 이병만 신도회 고문을 비롯한 신도임원 50여명은 아침6시 인천을 출발하여 먼저 송광사를 참배를 드리고, 선암사 아래서 산채정식으로 점심공양을 한 후 한국불교 태고종 총본산인 선암사 단풍숲길을 걸어 부처님께 인사를 올리고, 혜초 종정 큰스님을 친견하였습니다.

오후 2시 정각에 봉행된 태허종사님 부도탑비제막식에는 이홍파 관음종 총무원장 본 사찰 법륜 큰스님을 비롯한 전국에서 온 대덕 큰스님들과 관음종도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부도탑비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함창단의 삼귀의례, 심경봉독, 법륜 큰스님 “탑 비문 낭독” 홍파 큰스님의 인사말씀, 태고종 종정 법어, 조계종 총무원장 축사, 사홍서원 등으로 원만히 진행되었습니다.

태허 대종사는 전주 李씨로 1904年 8月25日에 京城에서 태어나 23세에 경성예비전문을 졸업하고,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無常을 느껴 25세에 순천 선암사 三代강주 경운 長老에게 귀의하여 법명은 홍선, 당호는 태허太虛였다. 일찍이 중국 산서성 명찰을 순례하다 귀국하여 수십 년간 법을 펴시며 광도중생하시다 1940년 지금의 묘각사를 창건한 후 정법으로서 조국을 수호하고 민족과 인류에 이바지 하고자 61세에 開示悟入 佛之知見을 종지로 관음종을 창립하였다.

그 뒤 70년에 年에 불교연합회를 창립하고, 71년에 정부로부터 보국훈장을 받으셨다. 고희를 맞아 백일기도 법화삼매에 들어 완성한 사경은 근현대사에 보물다.
이뿐 아니라 창작의 가사 인생탈춤은 보는 자마다 감동하지 않는 이가 없으니 문학사에 빛난다.
종사께서 남기신 업적은 말로 다할 수 없지만, 다른 세상에서 더 많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1979年 6月 24日 미소를 지으시며 원적하시니 세수는 70이고, 法납은 50이셨다.
다비를 모시고 보니, 7색이 영롱한 사리舍利 128과가 출현하여 그동안 관음종묘각사도량에 모셔오다가 그 일부를 분과하여 태허 대종사의 출가본사인 선암사 부도 탑 속에 오늘 모시게 되었으니 이는 영겁을 길이 두고, 중생들에게는 복전이 되고, 관음종의 미래를 밝히는 법등이 되리라 믿는다.

부도 탑 제막식을 마치고 귀로에 문수의 지혜가 그윽하고, 화엄의 운해가 감도는 지리산 화엄사법당에서 기도법회를 열며 오늘 하루의 수행이 더없는 공덕으로 승화되길 발원하며 사홍서원과 산회가로 회향한다. 어제 기상예보로는 오늘 비가 내린다하였으나, 불보살님의 가피로 탑비제막식과 삼사순례를 하는데 날씨가 참아주었고,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천년고찰의 운치와 부처님의 미소에서 환희에 넘치는 기쁨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하여 성원하여주신 임원님들과 함께 하신 간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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