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4.8.봉축 및 연수경찰서 위문품 전달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안연과 270만 인천시민의 치안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는 인천지방경찰청 경찰가족을 위한 부처님오신 날 기념과 신임 유태열 청장을 환영하는 봉축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2008.5.2. 낮 11시 인천지방경찰청 대강당에 5백 여 경찰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법회에는 흥륜사와 부루나 합창단의 찬불가와 함께 경승위원장 선일스님의 봉축사. 신임 유태열 경찰청장의 축사에 이여 전임 경승지단장 흥륜사 주지 정법륜 스님의 법어 순으로 성대히 봉행되었습니다.

정법륜 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 인류가 평화롭고 복되게 살기위해서는 부처님가르침의 8정도를 수행하여 깨달을 얻고,6바라밀의 보살행으로 사회를 구하고,중생의 삶이 밝고 복되도록 하자고 설법을 하였습니다. 법회를 마친 후 참석한 사부대중들은 지방경찰청이 보시하는 맛있는 점심공양을 대접받았습니다.



아래는 연수경찰서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김종구 서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흥륜사신도회 임원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