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극복과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취임식 성대히

지난 2008.12.9. 5시 인천불교총연합회는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경제난국 극복과 인천불교연합회 25대 회장취임식을 봉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인천광역시 홍종일 정무부시장과 고진섭 시의회 의장 황우여 윤상현 이학재 국회의원과 남무교연수구청장 언론사대표 등 각 게의 기관장 및 인천사암의 1백여 주지스님들과 사부대중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대히 봉행되었습니다.

홍종일 부 사징은 안상수시장을 대신한 축사에서“1600여년의 불교역사를 되돌아 볼 때 불교는 국가가 누란에 처하고 국민이 어려울 때마다 부처님의 가피가 있었고 불교의 호국정신으로 국가와 민족을 지켜왔다면서 인천불교의 성직자들께서 기도와 설법을 통하여 나라와 인천이 잘 되도록 하여달라“고 하였고,

김선일 스님은 취임사에서“인천불교의 권익과 발전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는 다짐 하였습 니다.

명예회장 법륜 큰스님은 격려사를 통하여“ 경제난국의 극복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우선이고, 국민들 모두가 지혜로운 안목을 가져야 하며, 슬기로운 자세를 가질 때 경제난은 반드시 극복 된다“고 하였으며,

선일 스님의 회장취임에 대하여는 “ 인천의 모든 사찰 주지스님들이 앞장서서 내일처럼 참여하여 불교연합회를 발전시켜야 불교를 지킬 수도 있고 수행의 풍토가 이룩되며 종교적 차별이 없는 평등 한 사회로 나갈 수 있다“고 화합과 참여를 강조하였습니
다.

흥륜사 정토원 국제선원 원장 석 지 광 합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