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 평생위패 5천분을 모신 종무소 

이건물은 흥륜사 중무일 전반을 보는 사무실 건물이다. 여기에 지장보살 5천분을 봉안하여 한 분 한분마다

조상님의 평새위해를 안치한 곳이기도 한다. 모셔져 있는 조상님에게 차매를 위해 매일 끊이지 않고 신도님

들이 선망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며,큰 재를 제외한 일반 49구재를 모실 때에는 

모두 이곳에서 제사를 올린다.

건물이 크다보니 본 건물에는 공양간도 딸려있고, 사무를 보는 종무소와 스님들의 숙소도 이곳에 함께 있다.

원래는 15평정도의 아주 작은 건물이 하나 있었으나 1987년도에 300여평의 건물로 지었다. 하지만 건물이

노후하고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아 앞으로 새로 건물이 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