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큰스님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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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1,211회 작성일 18-12-21 23:48본문
흥륜사 주지 정 법 륜 스님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을 축하드립니다.
인천 흥륜사 주지 <대한불교관음종 원로회의 의장> 법륜스님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 상임위원) 인천 여수구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입니다.
법륜스님은 “올해 법랍 61세로 인천에서 흥륜사를 중심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생활 불교를 53년간 펼쳐왔습니다. 국민훈장 모란장속에는 그동안의 수행과 살아온 인생이 그대로 녹아져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의미도 있고, 감회가 깊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란장은 대통령에게만 수여되는 무궁화장을 제외하면 최고 등급의 훈장입니다. 법륜스님은 평화통일기원 행사와 법회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의 통일공감대 확산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취약계층 정기후원, 경로잔치, 다문화 가정과 탈북가정 장학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고, 특히 국민통합을 위한 종교 간의 평화와 화합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연수구 협의회 서인원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법륜스님의 수훈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22일 오후 3시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 이정미 정의당 패표 국회의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윤종기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 위원장, 흥륜사 신도회 정태동 회장 등 많은 신도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흥륜사 경내에 나무를 심고, 기념비를 새우는 뜻 깊은 행사도 가졌습니다.
불기 2562 (2018)년 12월 22 일
대한불교 관음종. 인천불교총연합회. 남북평화재단경인본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상임위원)연수구협의회 고문. 흥륜사 신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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