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교수불자 흥륜사에서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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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1건 조회 2,237회 작성일 11-04-21 23:55본문
인천대학교 교수불자 흥륜사에서 법회
2011년 4월 21일 낮 11시 인천대학교 신호수 예체능대학장을 비롯한 이행원 박사. 김효율 박사. 윤세원 박사. 조명진 박사. 허명제 박사 등 20여명의 교수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륜사 만불전에서 법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정토원부원장 지광 법사의 집전으로 교수불자회 총무 윤세원 교수의 사회로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회장 김효율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법륜 스님은“부처님의 자비정신 <대자大慈 대비大悲 대희大喜 대사大捨>인 사무량심四無量心을 통해서 이웃과 자연을 사랑하고,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는 동체대비심을 가지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통해 나의 기쁨을 찾고, 아낌없이 버리는 무상無相 무아無我 정신으로 더없이 아름다운 삶과 밝고 복된 부처님의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오찬 공양이 끝난 후 도량을 참배한 교수불자들은 허허 넓은 서해와, 용이 승천하는 것만 같은 인천대교를 바라보면서 흥륜사의 빼어난 경관에 환희심이 절로 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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