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를 여는 행운의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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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2,219회 작성일 11-01-01 20:45본문
신묘년 새해를 여는 행운의 타종
12월31일 연수구 소재 청량산 흥륜사에서 정법륜 주지 스님과 고남석 연수구청장님을 비롯한 수많은 시민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보내고 ,새해가 복되길 비는 행운의 타종 행사를 봉행하였습니다.
옛 부터 "쇄 소리를 내면 병마와 액운이 물러가고 행운이 열려 소원을 성취한다" 하였습니다. 새해를 여는 우렁차게 천지사방으로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와 함께 일 년 내내 님들의 가정마다 평안이 깃드시고 소원을 이루어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는 복된 새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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