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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미래신문 "흥륜사 봉안당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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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1건 조회 3,693회 작성일 08-03-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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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연수구 동춘동 소재 흥륜사 정토원 만불전에서 흥륜사 관계자 및 흥륜사 신도와 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토원 증축 및 봉안당 설립에 따른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정토원소개, 증축 배경, 시설 안내 및 봉안당 소개 등의 순서로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번 주민설명회의 쟁점사항인 봉안당 시설에 관한 설명과 계획에 관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부연설명 및 전문 연구 자료 소개를 맡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생사의례학과 안우환 교수는 "우리나라의 장묘문화의 변화에 따라 화장 및 봉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으며 사회적, 제도적으로 지속적으로 장려될 것" 이라며 봉안당 시설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울러 안교수는 "봉안당은 구성상황 및 주변환경에 대한 안전에 관한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했으며, 봉안당을 위한 정토원이 아닌 불교박물관, 불교센터, 신도 복지공간, 선수련, 템플스테이 등의 시설로,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종합복지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봉안당 설립에 따른 필수적 행정요건은 아니었으나 연수구청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허가 초가에 조건으로 제시한 사항을 흥륜사 측이 받아 들여 개최되었으며 27일, 28일에도 두 차례 더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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