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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처음 보는 황금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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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2,541회 작성일 08-11-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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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처음 보는 황금사리



지금까지 법력이 높은 선사나 종사와 같은 고승들이 열반 했을 때 다비식을 마치고나면 그 법구에서 사리가 나온 사례는 많다. 그러나 불교를 수행하는 일반 불자에게서 구슬처럼 영롱 한 (산진소개) 사리 7과가 나온 것은 드문 사례이며 특히 찬란한 빛을 발하는 이와 같은 황금색 사리는 처음 보는 일이다.


법운 김형철 거사님의 고향은 전라남도 해남이진만 중학교 때 인천으로 올라와 대학을 졸업하고 인천 송도와 주안에 살았다. 그는 평생을 한국통신공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지난해 정년 퇴임을 하였다. 현재 흥륜사가 사용하고 있는 전화 1133. 1134. 1130 번호는 이분이 생전에 불자들의 신앙상담에 편리하도록 좋은 번호로 해야 한다.


"면서 특별히 원력을 새워 놓아준 것이기도 하다 법운 거사는 1975년 불교(인천흥륜사)에 입문하여 30년이 넘는 지금까지 재가에서는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절을 찾 아 금강경독송과 참선수행을 정진해 온 남다른 불자였다.


법운 김형철 거사님은 올해 61세의 나이로 지난 ( 2006.양. 11. 27. ) 요 며칠 전에 세상을 떠나신 분이다. 기이한 일 은 법운거사가 돌아가시기 이틀 전까지도 가족들은 이분을 선산에 안장하기로 뜻을 모았었다.


그런데 거사가 흥륜사 주지 법륜 스님의 꿈에 나타나서 “ 땅속에 가쳐 있는 것이 싫으니 육신을 훌훌 벗을 수 있 게 스님들처럼 화장을 하여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흥륜사 도량에 있고 싶다“고 부탁을 하여, 스님의 권유로 화장을 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황금사리가 나오게 된것이다.


글 정 법 륜 합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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