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김장김치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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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1건 조회 2,420회 작성일 08-12-02 23:59본문
여러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 6천포기 나눔의 행사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우리 흥륜사에서는 관내인 연수구를 비롯한 인천지역의 독거 노인들과 손년 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들에게 김장 김치를 담그 나누어 주기 행사가 12회째를 맞습니다.
올해도 흥륜사와 피안복지관이 함께 12월 2일부터 6천포기 김치를 담그 오늘 남무교 연수구구청장님께 전달하였습니다. 나눔이란 꼭 물질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주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품은 곧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살맛 나고 훈훈하게 만드는 일이 됩니다. 올해도 고운 선행에 동참하여주신 불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봉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보시는 얼어붙은 겨울을 포근하게 녹이는 더 없이 따뜻한 자비행이며, 공덕을 닦는 일입니다.
어려운 절 살림에도 큰 마음을 내어주신 흥륜사 사무실과, 아낌없는 불심으로 보시에 동참하여주신 불자님들의 고운 마음에 깊은 고마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김장 담그기 행사에 봉사하여주신 김대현 회장님과. 김녹원 단장님. 심현숙 사무국장님. 양승이 재무님 서천 총무님 .이옥수 약사회장님. 김순옥 화엄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며. 따뜻한 자비의 손길을 베 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가호가 깃드시길 두 손 모읍니다. 성불하십시오.
흥 륜 사 주 지 정 법 륜 신 도 회 회장 김 대 현 합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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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륜사님의 댓글
흥륜사 작성일고운 마음씨와 아름다운 불자님들의 선행이 추운 겨울을 따뜻이 녹이고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밝은 세상을 만듭니다. 보시와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잔잔한 감동을 느낍니다. 부처님이 내리시는 가호를 입어 가정과 생할속에 밝은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