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광역시 부의장에 법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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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148회 작성일 25-10-31 18:21본문
민주평통 인천 부의장에 법륜 스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인천광역시 부의장에 정법륜 스님이 임명되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며, 헌법기관”으로 의장이 대통령이시고, 전국을 아우르는 수석부의장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이며, 부의장은 우리나라 각 시도(市道)를 대표하는 인사로 신망있는 분을 대통령이
직접 임명합니다.
이번 인천 부의장으로 임명된 법륜 스님은 민주평통 14기(2009년)부터 22기(2025년 11월) 현재까지 17
년 동안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운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법륜 스님은 그동안 정부와 국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주민들의 통일 의지 결집과 통일 준비 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평화통일기반 조성운동
에 헌신해왔습니다.
이 밖에도 법륜 스님은 인천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사업, 노인복지, 통일 안보 의식 제고(강연회) 자선과
사회봉사를 실천하여왔으며, 2018년 12월 20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고, 인천시 127개 고교동
문 총연합회가 주는 인천을 빛낸 인물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국내외를 포함 총 22,824명이며, 인천지역회의 아래 10개 군 구 협의회가 있고,
자문위원 수는 약 670명입니다. 지난 11월 24일 오후 2시 송도 센추럴 파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박찬
대, 정영일 인천지역 국회의원 10개 군구 협의회장, 상임위원 등 총 500여 명의 인천자문위원들이 참석
한 가운데“제22기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출범대회 및 정법륜 부의장 취임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
습니다.
정법륜 부의장은 이날 출범대회 겸 취임식에서 “ 인천은 대한민국에서 평화와 통일을 가장 가까이서 체
감하는 도시다. 우리 모두 함께 뜻을 모아 분단의 접경선이 아닌, 통일의 관문, 평화의 중심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참여와 지혜, 그리고, 변함없는 통일 의지로 실천에 나서 줄 것을 부탁드
린다고 소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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