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큰스님 인천시 130개 고교동문연합회 인천을 빛낸 올해 인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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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608회 작성일 22-12-01 20:08본문
법륜 큰스님 인천130개 고교동문연합회 인천을 빛낸 올해 인물 대상
인천사랑(130개)고교동문연합회 조의영 회장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은 지난 11월 28일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라미어볼룸에서 공동
으로 워커샵을 열고,인천광역시 130개 남여 고등학교 졸업생(선배) 중에서 2022년 올해 인천을 빛낸 인물로 선인고 11회 흥륜사 주지 법륜(재준)스님
을 큰형님으로 선정하여 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대상선정위원회 정철 님 등 9명의 심사위원들은 후보자에 대한 공적 내용 을 엄격히 심사하여 모교활동, 인천사랑애향활동, 나라사랑애국활동, 고교
동문연합회활동, 기타사회 공익활동 등 각각 20점으로 하여 총 100점 만점으로 선정하였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법륜 스님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1965년도 인천은 교육도 방송도 사업도 문화도 모두 서울에 존속되어 인천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천 운동
을 펼치기 위해 법륜 스님은 호적을 인천시 동춘동 산14번지로 옮겼습니다. 시장, 교육감, 법원장, 경찰국장 등 서울서 출퇴근하는 기관장들은 인천
에서 떠나라고 신문에 기고하여 비난을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그 후 핵폐기장이 굴업도에 들어올 때 공동대표가 되어 시민운동으로 막아냈습니다. 부정부패 정치인 낙천낙선 운동의 공동대표로 사회정화에 앞장
선바있고, 인천 녹색연합 공동대표로 그린도시 인천 공장 폐수 줄이기, 환경 운동을 펼쳤습니다. 1994년 영종공항 명칭을 놓고 세종공항, 서울공항,
영종공항 등으로 의견이 분분할 때 시민운동 공동대표가 되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름을 제정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수인선 전철 조기착공 시민운동
상임대표를 하였고, 연수구 지명위원으로 “송도동”의 이름을 짓는 등이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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