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 봉축법회 성대히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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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686회 작성일 23-05-30 22:07본문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를 잘 봉행하였습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흥륜사 봉축 법회는 좀 더 성대하게 봉행하려고 대웅전 넓은 광장에 준비를 하였으나 비가
내리는 관계로 서둘러 장소를 변경하여 정토원 만불전에서 봉행하였습니다.
낮 11시 우중인데도 법회에는 2천여 불자가 만불전을 가득 메웠습니다., 내빈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윤상
현, 박찬대, 정일영 국회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 정승연, 민현주, 심재돈 국민의 힘 지구당 위원장, 민경욱 전
의원, 장경민 민주평통 회장, 이경자 연수구 노인회장, 연수구 관내 기관장 유지, 시의원 구의원 전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재호 연수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은 다녀감)참석하여 성대하게 봉행 하였습니다.
오세남 흥륜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육법공양, 흥륜사 마야합창단의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국태민안과
인천시민 안녕을 비는 발원문, 내빈소개, 법륜스님의 법어, 최종갑 신도회장의 봉행사,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내빈축사, 합창단의 축가, 이웃돕기 성금전달, 헌등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법회가 성대히 회향되었습니다.
법회와는 별도로 흥륜사 경내에서는 우산을 받쳐 든 수천여 신도들이 줄에 줄을 서서 부처님께 물을 뿌리는
관불(灌佛)식과 종을 치는 의식이 저녁 6시가 넘도록 이어지는 불심을 보였습니다.
끝으로 우중에도 함께 하여 국태민안과 인천시민의 안녕을 비는 봉축법회에 함께 하여주신 유정복 인천시
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불자님들 그리고 봉사자 모두에 감사드리며, 이차 인연공덕으로 소원을 이루
고 무상의 법열 누리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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