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 법륜 스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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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3-08-09 13:08본문
선인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 법륜 스님 예방
어제 (8월 6일)는 국립인천 선인 중고등학교 동문회 임원들이 선배인 흥륜사 법륜 스님을 찾아왔습니다. 선인 중고등
학교는 1956년에 개교하여 2023년 현재 68회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깊은 학교입니다. 법륜 스님은 이 학교 11(1966)
졸업생으로 비교적 선배에 속합니다.
선인 중고등학교 동문 중에는 전국의 각계 각 층의 많은 유명 인사들이 많습니다. 우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 식 인
천시 의장, 배준영 인천 중구 강화 국회의원, 문경복 옹진 군수, 박종효 남동 구청장 심재돈 국민의 힘 미추홀 갑구 지
구당 위원장,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박은상 인천광역시 건설협회 회장, 남무교 전 연수구청장, 다수의 인천광
역시 시의원, 불교계는 지현 스님 서울 조계사 주지, 황일면 스님, 생명나눔 이사장 (전 동국대학 이사장) 등 이루 헤
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전 현직 정치인, 법조인, 문화언론, 재계, 공직자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오늘의 명문 중고
등학교입니다.
지난 2년간 심재돈 동문(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이 회장직을 수행하여 오다. 최근에 나명석
동문이 동문회 총회장에 선출되어 신임 임원들이 선배인 법륜 스님에게 인사차 방문한 자리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하
여 담소를 나누며 차를 마시고, 흥륜사 경내를 관람한 뒤 절 쉼터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선인 동문회의 발전과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위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오찬을 함께 하고 기념으로 사진도 서로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다음 재회를 약속하여 돌아갔습니다. 부디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하늘을 비상하는 선인의 상징 독수리처럼 어딜 가
나 더 높고 거듭거듭 발전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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