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 둘째 수계 받고 “眞如 스님”이 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23-08-13 20:18본문
흥륜사 둘째 수계 받고 “眞如 스님”이 되다.
흥륜사 둘째“정태헌”은 “진여(眞如)”라는 법명으로 수계를 받고 스님이 되었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10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이 종로에 있는 대한
불교관음종 총무원 영산계단에서 전계화상 종정 홍파 큰스님과, 갈마아사리 원로원장 법륜 큰스님, 교수아사리 교육원장 도선 큰스님 등 3사(三師)
7증사(七證師)가 계를 내리고, 많은 스님과 부모님, 사부대중의 격려와 축하를 받으며 “진여(眞如)”(참된 진리의 구현자가 되라.)는 법명을 받고, 비
구니로써 “348경계”를 엄히 지키겠다는 팔을 태우는“연비(燃臂)”를 받음으로써 진정한 스님의 길로 들게 되었습니다.
과정에서 불교경전(佛敎經典)과 선한(禪學)을 전공하였습니다.
진여 스님은 10여 년 전부터 “출가하여 이 시대를 고민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길벗이 되고 싶다. ”며 한국불교의 선지식은 물론 일본, 중국
고승들 친견하며 꾸준히 가르침을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한일(韓日) 불교, 한중일(韓中日) 불교대회가 있을 때마다 통역사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인 인연 관계를 넓혀오다가 이번에 계를 받고 “진여”라
는 법명으로 자신과 처절한 싸움을 해야 하는 더 높은 인생을 향해서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사실 여성(女性)으로 삭발을 하고 스님이 되는 것은
누구나 선 듯하기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의 용기 있는 결단과 깨달음 얻고자 하는 신념의 길에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친구님들에게
빛나는 인생의 길이 열리시길 두 손 모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