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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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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9-05-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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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 날법회 =1200.jpg

합창단노래 =1200.jpg

법회대중8=1200.jpg

법륜 스님의 분향  =1200.jpg

장학금  =1200.jpg

베트남장학금 -1200.jpg

두 총무 사회  =1200.jpg

공양봉사  =1200.jpg

도량의 인파  =1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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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합창단 =1200.jpg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 성대히 봉행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흥륜사 만불전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상현 국회통일외교위원장, 이정미 정의당대대표,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국회의원), 박찬대 더불어 민주당 원내 대변인 (국회의원)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과 흥륜사불자 수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되었습니다.


이날 봉축법회는 조남성 자광심 두 총무의 사회로 서승환 흥륜회 회장의 개회에 이어 녹원 원장의 집전으로 육법공양, 마야합창단의 봉축가, 반야심경 독송, 미소심 불자의 국운융창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 문재인 대통령님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축전 낭독, 최종갑 신도회장 봉행사,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교육감,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해 구의장, 민경욱 국회의원 경축사가 있었고, 동국대학교 조우남 학생 등 10명에게 장학금지급, 재한베트남근로자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흥륜사주지 정법륜 스님은 봉축법어에서““우리사회는 지금 갈등과 대립으로 국민간의 불화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서로가 존경하고 배려하는 부처님 가르침의 상생의 정신이 필요하다하였고, 소득이 조금 더 낳아지고 도로 몇 곳을 더 낸 다해서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 사람이 사람을 서로 귀하게 여기고 따뜻하고 감동이 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는 설법을 하였습니다. 법회 후 주지스님과 내빈들은 한반도의 통일과, 인천시민의 안녕을 비는 타종식과 욕불식을 하였으며, 오후 늦게까지 경축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봉축법회가 원만히 봉행되도록 아낌없이 봉사하여준 최종갑 신도회장님을 비롯한 신도회 임원들과 흥륜사 모든 가족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내빈들과 불자 모두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길 발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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