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 

불기2560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흥륜사 만불전에서 전성수 인천행정부시장과 3선의 윤상현 홍일표 박남춘 윤관석 홍영표 국회의원과 민경욱 박찬대 임이자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관내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한창원 기호일보사장 권철현 경인방송 사장 등 수 천여 사부대중불자가 동참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되었습니다.

법회는 조남성 보문행 두 총무의 사회로 박한식 흥륜회 회장의 개회에 이어  녹원 원장의  나레이션으로 신심 깊은 불자들의 육법공양과 큰 스님 법어 정태동 신도회장의 봉축사, 내빈들의 축사가 있은 뒤, 흥륜사를 빛낸 "자랑스런 불자패" (20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임이자 불자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28세에 인천지검 검사로 임명 받은 김소영 불자와,30년간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로 좋은 일을 해온  피안복지관 고금옥 관장 3분)를 전달하였고,  정태동 신도회장이 초록우산 박은숙 인천본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흥륜사에서는  최동주 주수민 정원석 조서인 박소연 김태훈 박정훈 이동재 김성진 최태식 등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혜종 법안 두분 스님의 집전으로 대웅전 마당 탑돌이를 하였고, 내빈들과 불자들은 국태민안과 불자들 가정에 평안과 번영을 비는 타종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를 위하여 장학금을 내주신 여정연 불자와 정태동 신도회장을 비롯한 육법공양자 아낌없이 시주금을 보시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여주신 불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세세생생 복 받고 잘 사시길 부처님 전에 손 모아 축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