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 광명 전국 빛 사진전 금상수상

과일들이 무르익어 볼수록 탐스럽고, 농사는 풍년이 황금 들녘을 이루는 중추가절이 다가옵니다. 올해로써 법륜 스님이 카메라를 들고 국내는 

물론 인도, 히말라야, 아이슬란드, 실크로드 등 60여 개국을 다니며 역사문화와 자연을 담고, 사람들 사는 모습과 이야기들을 카메라로 실은 

지 50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국 사진계의 존경받는 작가분이 내게 오셨다가 보시고 “큰스님! 지금까지 해오신 사진들이 참 좋으시네요. 출품하시면 한 점 한점 

좋게 평가받을 수 있을 같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애써 해놓으신 작품들이 빛을 발하고 생명력을 가지게 됩니다” 라고 권유 해주었습니다.

그 후 나이가 많은 노사(老師)로서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용기를 내어 전국 사진 공모전에 37회 출품하여 35회 입선하고, 13회나 

입상하는 등 인도해주신 원로 사진 작가님의 말씀대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광명 전국 빛 사진전 수상 소개입니다.

지난 8월20일 “제20회 광명 전국 빛 사진 공모전”에 출품하여 최고상인 금상(金賞)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6월8일은 인천광역시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7월20일은 홍성 전국사진공모전 금상(金賞)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진은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는 예술이고, 사진 속에 인간의 생노병사와 희노애락 과거와 현재를 남길 수 있으며, 법계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을 표현해내는 유일한 예술입니다.

일상에서 놓이기 쉬운 순간들을 남기고, 삶과 자연 사회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며, 독창적이고, 아름다움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