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의 이름을 올리는 부처님봉안 불사

흥륜사에서는 수명이 증장하고, 복과 덕이 수승하길 발원하는 일인일불 一人一佛 모시기 만불 봉안불사를 합니다.

지장경여래찬탄품에, "어떤 착한 남자나 여인이 불보살을 조성하여 모시고 공경 예배하면, 이 사람은 백천 생을 두고 좋은 국토에 태어나고, 과거 생에 지은 업장을 소멸하며, 제석천왕이 명과 복을 내려 희유한 복락을 누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 교량공덕 품에는 “사람의 복과명이 다하였을 때, 불보살의 형상을 조성하여 모시고 공경하면 하는 일마다 여의하고, 선대의 조상들이 왕생극 락하며, 명과 복이 증장하고, 나쁜 질병에 걸리지 아니하며, 호법신장이 옹호하여, 악한 일을 당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자손이 성공하고 명을 빌려면, 부처님 앞에 이름을 (팔아) 올려주라. “는 말이 있습니다. 서해의 명산 흥륜사 만불전에 부처님을 조성하여 이름을 올리시는 인연공덕으로 명과 복의 증장함을 누리시고, 후손들이 성공하여 만인에 공경 받고 세상에 큰 일을 이루는 훌륭한 인물이 되도록 부처님을 조성하여 모시는 귀한 불사에 동참하시길 권선합니다.

흥륜사 주지 정 법 륜 신도회 회장 김 대 현 합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