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소장 인천시문화재 방송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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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4,799회 작성일 11-04-06 18:16본문
NIB 방송 뉴스흥륜사 유물, 유형문화재 지정흥륜사 유물, 유형문화재 지정
2014년 07월 30일 (수) 남인천방송 정치훈 기자 btn_sendmail.gif tkwon@nibtv.co.kr
[앵커]
인천시가 올해 불교 문화재 4점을 유형문화재로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3점을 연수구 흥륜사에서 소장하고 있는데, 불교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장소CG. 흥륜사 / 연수구 동춘동>연수구에 위치한 흥륜사입니다.
고려시대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청량사로 불러져뒷산 이름도 청량산이 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현대식 사찰이지만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정도로 운치가 있는 종교시설로 도심 속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 흥륜사가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가운데 일부가 올해 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 CG. 인천시, 흥륜사 소장 유물 4점 등 유형문화재 지정>인천시는 지난 22일 문화재 심의위원회를 열고묘법연화경과 몽산화상육도보설 등 4점을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 CG.『묘법연화경 권3』(인천시 유형문화재 제66호)>먼저 「묘법연화경 권3」은 고려대장경 판본 가운데 한 권으로 두루마리 형태로 보존돼 있습니다.
얇은 형태의 닥종이에 찍힌 판본은 조선 시대 초기 불상 안에 들어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CG.『몽산화상육도보설』(인천시 유형문화재 제67호)>몽산화상육도보설」은 고려시대 몽산의 불교 사상이 담겨 있으며 조선시대에 다시 재간된 것입니다.
< CG.『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1』(인천시 유형문화재 제68호)>「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1」은 불교에서 널리 읽은 경전으로 부처의 깨달음이 주 내용입니다.
공개된 문화재들은 두루마리와 책자 형태로 된 것으로 오래됐지만 내용 전체를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인천시는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가 불교사 연구에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엄두용 / 인천시 문화재과 “우리나라 불교사와 인쇄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시민들이 인천의 문화재를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흥륜사는 이번 지정으로 지난 2004년 지정된 대장일람과 자치통감 등 모두 7점의 시 지정 유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흥륜사 법륜 스님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문화재가 남아있다”며“앞으로 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법륜 스님 / 흥륜사 주지
“공항도 가깝고 국제도시도 가까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박물관을 세워서 한국 문화, 불교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해마다 상태를 점검하는 등 보존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IB뉴스 정치훈입니다. / pressjeong@nibtv.co.kr 촬영기자 / 박태훈
'나무묘법연화경' 시 유형문화재 지정
흥륜사 소장 …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7권 중 하
인천 흥륜사 소장 나무묘법연화경 등 5점이 인천시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인천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22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송도 (청량로70번길 40-17) 청량산 흥륜사 주지 정법륜 스님이 소장해오던"묘법연화경. 몽산 화상 육도보설. 대방광불화엄경 등"5점을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권7은 인천시문화재 제66호)는 1245년(고려 고종 32년, 을사)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7권 가운데 권3의 하나이다.
제5 약초유품, 제6 수기품, 제7 화성유품 등에서 3승의 가르침이 방편에 불과한 것임을 화성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두루마리 형태의 이 책은 얇은 닥종이에 인쇄되어 불상의 복장 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지질과 인쇄물로 보아 조선전기의 간행본으로 보인다.
'몽산 화상 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인천시문화재 제67호)은 중생의 업인에 따라 지옥 아귀ㆍ축생ㆍ아수라ㆍ인간ㆍ천상 등의 육도 윤회와 성문ㆍ연각ㆍ보살ㆍ부처 등의 사성을 더한 십계를 설법함으로써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주본(周本) 권61(인천시문화재 제68호)은 화엄종의 소의경전으로서 대승 불교의 역사 속에서 널리 읽는 경전이다.
이와 함께 '아미타불도'와 '신중도' 탱화 등 2점은 각각 인천시문화재자료 제27호와 제28호로 지정됐다.
흥륜사는 2004년에 인천시무형문화재로 지정 된 대장일람집 제58호와 자치통감 강목 59호 등 인천시지방유형문화재 7점 외에도 성보 1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불교]
흥륜사 나무묘법연화경 등 시문화재지정
작성일: 2014-07-25 오후 4:55:50 작성자 : 홍진호 기자
인천 흥륜사가 소장하고 있는 나무묘법연화경 등 문화재 5점이 시문화재가 됐습니다
지난 22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흥륜사 소장 묘법연화경 권3 등을 인천광역시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또 아미타불도와 신중도 탱화 2점이 각각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 제27호와 28호로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인천 흥륜사는 2004년에 인천시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장일람 집 제 58호와 자치통감 강목 59호 등 모두 7점의 인천시지방문화재를 소장하게 됐습니다.
인천 흥륜사 ‘법화경’ 지방문화
인천 흥륜사 ‘법화경’ 지방문화재 지정 ▲ 인천 흥륜사 소장 ‘묘법연화경’ 등 3건이 지방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인천광역시는 7월22일 연수구에 위치한 관음종 흥륜사(주지 법륜 스님)에 보관돼 있는 ‘묘법연화경’ 권3, ‘몽상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 ‘대방광불화엄경 주본(周本)권61을 유형문화재로지정했다.
묘법연화경’ 권3(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6호)은 1245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된 재조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7권 가운데 하나로, 제5~7품에서 3품의 가르침이 방편에 불과한 것임을 화성(化城)의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두루마리 형태의 이 책은 얇은 닥종이에 인쇄돼 불상의 복장에 납입됐던 것으로 보이며, 지질과 인쇄물의 상태를 감안할 때 조선전기 간행본으로 추정된다.
몽산화상육도보설’(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7호)은 원나라 몽산 스님의 저술로 중생의 업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의 육도(六道)와 성문, 연각, 보살, 부처의 사성(四聖)을 더한 십계 (十界)를 설법함으로써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1539년 2월 경상도 안동 광흥사에서 개판된 판본이다. 간기와 함께 시주자, 각수, 연판자 등 명단도 실려 있다.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1(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8호)은 실차난다가 번역한 80권 본으로 1244 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된 재조본 고려대장경 판본이다. 두루마리 형태로 닥종이에 인쇄됐다.이 밖에도 흥륜사 ‘아미타불도’와 ‘신중도’는 각각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 제27호와 제28호로 지정됐다.
이재형 기자
인천 흥륜사 법화경 인천시문화재 지정 몽산화상육도보설ㆍ대방광불화엄경 주본 등 함께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권3’
인천 흥륜사(주지 법륜)가 소장하고 있는 나무묘법연화경 등 문화재 3점이 시문화재가 됐다.인천시 문화재위원회는 7월 22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천 흥륜사에 소장된 ‘묘법연화경 권3’, ‘몽상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 ‘대방광불화엄경 주본(周本)’을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권3’은 1245년 고려 고종 32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 전 7권 중 하나다. 제5 약초유품(藥草喩品), 제6 수기품(授記品) 제7 화성유품(化城喩品) 등에서 3승의 가르침이 방편에 불과한 것임을 화성(化城)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두루마리 형태로 얇은 닥종이에 인쇄돼 불상 복장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지질과 인쇄물로 보아 조선전기의 간행본으로 보인다.
산화상육도보설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67호인 ‘몽산화상육도보설’은 원나라 몽산 덕이 스님(德異, 1231~1308)이 불교의 십계(十界)를 설법한 내용을 담고 있다.몽산 스님의 불교사상은 고려시대 선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조선시대를 저쳐 오늘날 한국 선종의 주요 흐름을 형성했다.
책은 불분 권1책(24장)으로 1539년(중종34) 2월 경상도 안동 하가산 광흥사에서 개판된 판본으로 간기와 함께 시주자 ‚ 각수‚ 연판자 등의 명단이 있다. 이보다 40년 앞선 1497년 8월에진안 용출산(聳出山) 현암(懸庵)에서 간행된 판본은 보물 제1737호(2011)로 지정 된 바 있다.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8호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1은 실차난다 스님이 번역한 80권 본으로 1244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된 재조본 고려대장경 판본으로 두루마리 형태로 닥종이에 인쇄됐다.
인천 흥륜사, 묘법연화경 등 3점 문화재 지정
흥륜사 아미타불도 등 2점은 문화재 자료로 지정
인천 광역시 연수구 소재 흥륜사(주지 법륜스님) 묘법연화경 등 5점이 7월 22일자로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흥륜사 유물의 지역문화재 지정은 인천시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불자들에게 자긍심을 줄만한 일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전적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권3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6호) ▲몽산화상육도 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7호)▲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주본(周本) 권61 (인천 광역시유형문화재 제68호) 등 3점이며 ▲아미타불도 阿彌陀佛圖 ▲신중도神衆圖 등 2점은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 27호 <와 28호로 지정됐다.
묘법연화경 권3(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6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권3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6호)은 1245년(고려 고종 32년, 을사)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7권 가운데 권3의 하나로 제5 약초유품 (藥草喩品) 제6 수기품(授記品) 제7 화성유품(化城喩品)등에서 3승의 가르침이 방편에 불과한 것 임을 화성(化城)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두루마리 형태의 이 책은 얇은 닥종이에 인쇄되어 불상의 복장 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지질과 인쇄물로 보아 조선전기의 간행본으로 보인다.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7호)은 임제종 승려인 몽산화상 (蒙山和尙) 덕이(德異, 1231~1308)가 지은책이다. 몽산의 불교사상은 고려 선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조선을 거쳐 오늘날까지 한국 선종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중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등의 육도(六道)윤회와 성문(聲聞)연각(緣覺) 보살 부처 등의 사성(四聖)을 더한 십계(十界)를 설법함으로써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불분 권 1책(24장)으로 1539년(중종34) 2월 경상도 안동의 하가산 광흥사에서 개판된 판본 입니다. 간기와 함께 시주자 ?각수?연판자 등의 명단이 있다.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주본(周本) 권61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8호)은 화엄종의 소의 경전으로서 대승불교의 역사속에서 널리 읽는 경전이다. 화엄종을 넘어 선종에까지 크게 미쳤다.
이경은 실차난다(實叉難陀)가 번역한 80권 경전이다. 진본인 60권 화엄경에 비해 십정품이 새로 추가 되었고, 품의 편성 등 구성에서 차이가 있으나 내용은 특별한 차이가 없다. 1244년 (고려 고종 31년 갑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80권 가운데 권61의 한 축인 두루마리 형태의 닥종이에 인쇄된 것이다.
인천 흥륜사 <법화경> 등 5건 市문화재
대방광불화엄경> <몽산화상육도보설> "아미타불도" ;"신중도"
▲ 묘법연화경
인천 흥륜사(주지 법륜 스님)가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5건이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인천광역시는 7월 22일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66호)>권3,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 제67호)>,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弗華嚴經, 제68호)> 주본(周本) 권61 등 5점을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묘법연화경>권3은 1245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7권 가운데 권3으로 제5 약초유품(藥草喩品), 제6 수기품(授記品), 제7 화성유품(化城喩品) 등에서 3승의 가르침을 화성(化城)의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는 경서다. 조선전기 간행물로 보이며 두루마리 형태로 닥종이에 인쇄되어 불상의 복장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몽산화상육도보설>은 원나라 때 고승 몽산덕이(蒙山德異, 1231~1308) 스님이 대중을 모아 육도윤회를 설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불분 권 1책(24장)으로 1539년 2월 경상도 안동의 하가산 광흥사에서 개판된 판본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화엄종의 소외경전으로 실차난다가 번역한 80권 경전으로 <당경화엄경(唐經華嚴經)>, <당본화엄경(唐本華嚴經)>, <신역화엄경>, <팔십화엄>이라고 한다. 진본인 60권 화엄경에 비해 십정품이 새로 추가되었고, 품의 편성 등 구성에서 차이가 있다.아미타불도(阿彌陀佛圖, 제27호)’와 ‘신중도(神衆圖, 제28호)’ 탱화 2점은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 대방광불화엄경
흥륜사소장 묘법연화경 권3’ 등 5점 유형문화재 지정
[2014-07-28 10:54]
묘법연화경 권3(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6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권3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6호)은 1245년(고려 고종 32년, 을사)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7권 가운데 권3의 하나로 제5 약초유품(藥草喩品) 제6 수기품(授記品) 제7 화성유품 (化城喩品)등에서 3승의 가르침이 방편에 불과한 것임을 화성(化城)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두루마리 형태의 이 책은 얇은 닥종이에 인쇄되어 불상의 복장 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지질과 인쇄물로 보아 조선전기의 간행본으로 보인다.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7호)은 임제종 승려인 몽산화상(蒙山和尙) 덕이(德異, 1231~1308)가 지은책이다. 몽산의 불교사상은 고려 선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조선을 거쳐 오늘날까지 한국 선종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중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등의 육도(六道)윤회와 성문(聲聞)연각(緣覺) 보살 부처 등의 사성(四聖)을 더한 십계(十界)를 설법함으로써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불분 권 1책(24장)으로 1539년(중종34) 2월 경상도 안동의 하가산 광흥사에서 개판된 판본입니다. 간기와 함께 시주자 ?각수?연판자 등의 명단이 있다.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주본(周本) 권61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8호)은 화엄종의 소의경전으로서 대승불교의 역사속에서 널리 읽는 경전이다. 화엄종을 넘어 선종에까지 크게 미쳤다.
이경은 실차난다(實叉難陀)가 번역한 80권 경전이다. 진본인 60권 화엄경에 비해 십정품이 새로 추가되었고, 품의 편성 등 구성에서 차이가 있으나 내용은 특별한 차이가 없다.
1244년 (고려 고종 31년 갑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80권 가운데 권61의 한 축인 두루마리 형태의 닥종이에 인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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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륜사 묘법연화경 권3’ 등 5점 유형문화재 지정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주본(周本) 권61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권3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6호)은 1245년(고려 고종 32년, 을사)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 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7권 가운데 권3의 하나로 제5 약초유품(藥草喩品) 제6 수기품(授記品) 제7 화성유품(化城喩品)등에서 3승의 가르침이 방편에 불과한 것임을 화성(化城)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두루마리 형태의 이 책은 얇은 닥종이에 인쇄되어 불상의 복장 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지질과 인쇄물로 보아 조선전기의 간행본으로 보인다.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7호)은 임제종 승려인 몽산화상(蒙山和尙) 덕이(德異, 1231~1308)가 지은책이다.
몽산의 불교사상은 고려 선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조선을 거쳐 오늘날까지 한국 선종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중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등의 육도(六道)윤회와 성문(聲聞)연각(緣覺) 보살 부처 등의 사성(四聖)을 더한 십계(十界)를 설법함으로써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불분 권 1책(24장)으로 1539년(중종34) 2월 경상도 안동의 하가산 광흥사에서 개판된 판본입니다. 간기와 함께 시주자 ?각수?연판자 등의 명단이 있다.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주본(周本) 권61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8호)은 화엄종의 소의경전으로서 대승불교의 역사속에서 널리 읽는 경전이다. 화엄종을 넘어 선종에까지 크게 미쳤다.
이경은 실차난다(實叉難陀)가 번역한 80권 경전이다. 진본인 60권 화엄경에 비해 십정품이 새로 추가되었고, 품의 편성 등 구성에서 차이가 있으나 내용은 특별한 차이가 없다. 1244년 (고려 고종 31년 갑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본 고려대장경 판본의 전 80권 가운데 권61의 한 축인 두루마리 형태의 닥종이에 인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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