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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833회 작성일 08-07-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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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30일 중경

양자강과 자링강의 합류지점에 위치하여 두 강 사이에 서쪽에서 발달한 반도모양의 산지 경사면에 시가지가 형성된 산성(山城) 도시이다. 철도와 수상교통이 발달한 도시로서 각종 철 광물과 천연가스가 많이 생산되고, 공업은 물론 농산물이 풍부하고 상업이 활발한 4천년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고도이다.

한국인에게 낮 설지 않는 것은 중일전쟁 당시 피신해온 국민당 정부를 따라와서 한국에서 이곳에 임시 정부를 둔 적이 있다.

중경은 도시전체가 기복이 심한 높은 산언덕으로 형성되어 있다. 중경시내는 커다란 몽둥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니 “중경의 집들 대부분이 높은 언덕에 있고, 아파트에 승강기가 없는 관계로 그 막대기에 짐을 매달아 생활품을 운반해주고 돈을 받는 짐꾼들“ 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방문

순례의 마지막 코스로 중경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한다. 대한민국이 해방되던 해인 1945년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에서 27년 동안 독립투쟁을 전개해왔던 임시정부가마지막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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