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만년사와 보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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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855회 작성일 08-07-26 21:32본문
보현도량 아미산 만년사
아미산은 낙산대불에서 버스로 40여분 달려가면 아미산 주차장에 도착 하게 된다. "자연식물 보존구역”이란 팻말이 붙은 산속 길을 따라 자연림을 감상하며 30여분 올라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만년사(萬年寺)에 이르게 된다.
아미산은 낙산대불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골마다 절이고 봉우리 마다 불명이다.
만년사는 당나라 희종 때 (우리나라 삼국시대) 지은 절로서 처음에는 보현사라 했다가 명나라 신종 때 황제가 “만년사” 라고 이름을 지었다. 무량수전내에는 송나라 태종 때인 980년에 조성된 높이7.3m의 청동 보현보살상과, 불치아사리, 패엽경 등 세 가지 성보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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