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

낙조가 비경을 이루는 천년가람 흥륜사

성지순례방

터키 에페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631회 작성일 08-01-05 19:03

본문

27b4ff24a9b66d30f145b86e73c8f302_1622168548_7534.jpg
27b4ff24a9b66d30f145b86e73c8f302_1622168555_3974.jpg
27b4ff24a9b66d30f145b86e73c8f302_1622168561_2766.jpg
27b4ff24a9b66d30f145b86e73c8f302_1622168570_6523.jpg
27b4ff24a9b66d30f145b86e73c8f302_1622168576_3151.jpg
27b4ff24a9b66d30f145b86e73c8f302_1622168582_0792.jpg
27b4ff24a9b66d30f145b86e73c8f302_1622168587_7541.jpg 


에페소 유적지

터키 이즈미르 남쪽 해안에 위치한 에페소가 있다. 최대의 고대 유적을 간직한 이곳은 페르시아의 지배와 헬레니즘 시대를 거쳐 로마시대는 상업과 교역의 중심이었다. 지혜와 사색 학문과 미덕을 상징하는 조각들이 과거의 비밀을 들려주는 듯하다.

화려했던 궁전과 2만권의 도서를 비치하였던 도서관 목욕탕 화장실 대극장과 음악당 등은 그 옛날 찬란했던 유적들이 이미 흘러버린 과거의 오랜 세월로 나를 되돌려 놓는다 .

그 옛날 2만5천 명의 관객을 수용했다는 야외음악당 무대에 이르자 함께 간 우리식구들이 "시월의 멋진 어느 날"을 합창으로 흘러간 무대를 재현하는 노래를 부르자 동서양의 많은 관광객들이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는다.

쿠시다시 항구

오늘저녁 숙소는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쿠시다시 항구 해변이다. 밤이 되자 지중해를 오고가다 멈춰 선 크루즈 유람선의 찬란한 불빛들이 내 방과 마주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
흥륜사 : 032-832-1133~1134    정토원(봉안당) : 032-832-1131